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칫솔과 치약의 선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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칫솔은 칫솔모의 끝이 둥글고 손잡이가 곧으며
칫솔머리가 어금니 2개내지 3개 정도를 덮을
수 있는 크기의 것을 선택하는 것이
좋습니다. 칫솔을 너무 오래사용해서 칫솔모가
벌어진 것은 제대로 닦이지 않기 때문에
새것으로 교환해주어야 합니다. 치약은
치아우식증(충치) 예방효과가 있는 불소가
포함된 것이 좋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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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약이나 구강양치액만으로 치면세균막(프라그)을
제거할 수 있다?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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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약이나 구강양치액의 효과만으로 치면세균막을
제거할 수는 없습니다. 치면세균막은
끈적끈적하기 때문에 칫솔이나 치실을 사용해야
제거가 가능합니다. 따라서 적절한 시기에
칫솔을 교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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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바른 칫솔질 방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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칫솔은
칫솔머리
아래쪽에
엄지손가락을
대고 네
손가락으로
가볍게
쥐어줍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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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약은 적당량을
칫솔면에 꾹
눌러서
스며들도록
짜줍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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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우선 칫솔을 잇몸 깊숙이 집어
넣어주십시오. 이 때 칫솔모는 치아와
평행하게 위치시켜
주십시오.
2. 이와
잇몸의 경계부위까지는 칫솔을 가볍게
마사지하듯이 내려주다가 이와 잇몸의
경계부위에서
손목에 힘을 가하여 칫솔을
돌려줍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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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니의 안쪽은 칫솔을 옆으로 넣으면 제대로 안 들어가기 때문에 칫솔을 세워서 각각의 치아를
큰 원을
그리듯이 훑으면서 닦아줍니다. 같은 방법으로 바깥쪽을 닦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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씹는 면은 약간의 힘을 가하여 앞뒤로
싹싹 닦아줍니다. 마지막으로 혀도 안에서
밖으로 3~4회
쓸어 내리 면서 닦아줍니다. 칫솔질 후에
칫솔은 다른 칫솔과 닿지 않게 하여 바람이
잘 통하는
곳에 보관합니다. |
